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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하도영 정성일 배우 프로필
오늘 알아볼 배우는 최근 가장 핫한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더 글로리> 파트 1과 파트 2의 일명 '나이스한 개XX'인 하도영역으로 중저음의 목소리와 섹시한 중년미를 뽐내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정성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성일 배우의 출생은 1980년 2월 3일로 동안의 얼굴에 비해 꽤나 나이가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출신이고 키는 178cm이고 2016년에 결혼을 하여 2017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이고 데뷔는 2002년 영화 <H>의 탈취차량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스물 초반에 데뷔를 했다가 군 복무 후에 다시 시작했는데 기회도 많이 없었고 힘들어서 어렵고 막막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하고 공연을 하다 보니 10년이 지나고 서른 살이 넘었지만 그 시간이 와닿진 않았다고 한다. 본인은 주변에 있는 연기 잘하는 형들에게 "어떻게 연기를 잘하냐"라는 질문에 "나이 먹으면 다 잘하게 된다"라고 답한 걸 믿고 빨리 나이를 먹고 연기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크게 다가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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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 이후 2008년에 영화 <쌍화점>의 건룡위역, 2013년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깡따구 심복역, 2014년 영화 <기술자들>의 심복1역 등등 여러 영화와 연극공연을 하며 천천히 연기 실력을 쌓아오다가 2020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의 박상무역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정성일이라는 배우를 각인시키기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산후조리원>의 이선우역과 <배드 앤 크레이지>의 신주혁역, <우리들의 블루스>의 김태훈역으로 꾸준하게 준수한 연기력을 보이며 필모를 쌓아왔다.
과거인 2017년에 정성일은 일이 없던 시기에 들어온 독립영화에 '몸이 좋은 킬러역할'이 들어와서 너무 절실한 나머지 멋진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PT 받을 돈이 없어서 책 <8주간의 기적>을 보고 공부를 해서 식단과 운동을 배우고 정말 간절하고 절실하게 노력해서 저런 멋진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 하도영역을 맡았을 때도 모든 걸 다 가진 건설회사 대표인 하도영역에 대해 "저는 가져본 적이 없는데... 이런 사람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할 정도로 힘들었고 어머니의 지병으로 고3이 되어야 어머니와 만날 수 있었고, 이에 부모님의 보살핌 없이 2살 터울 누나의 보살핌 아래에서 컸다고 털어놨다. 초등학생 때 정성일 남매는 할머니의 병간호를 도맡기도 했다고 한다.
힘든 환경에서도 꾸준하게 배우를 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온 결과 최근 <더 글로리>의 하도영역을 맡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섹시한 중년남성의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정성일 배우, 2023년 2월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얘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3월 10일에 공개된 파트 2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성일 배우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한 정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